디지털 양피지2010. 6. 19. 15:53

명동 프리스비 정기교육을 다녀왔다. 

전체적인 교육 내용은 초보자가 쉽게 들을수 있는 내용이였고, 마이크가 약간 울리긴 했지만 교육장도 깨끗해서 쾌적한 환경에서 강의를 들을 수 있었다. 조금 일찍 도착한터라 iMax도 하나 차지할 수 있었다. 
조금 아쉬운 점은, Mac을 처음 접하는 사람에게 강의 듣고, 실습하고, 필요한 내용은 적고 하기에 약간 빠른 진행이였던 것 같다.(감탄사를 연발하다 보면 다음 주제로 넘어간다.ㅎㅎ) 일찍 도착해서 iMac을 사용할 수 있었지만 제한된 PC 개수로 실습을 못할 수도 있으니 일찍 가는것을 권장한다. 

Mac을 사용하면서 느꼈던 점은 사용자의 편의성을 정말 많이 고려한다는 것이였다. 컴퓨터를 시작하는 파워에서 부터 사용을 마친 후 파워 종료까지 세심한 배려가 느껴지는 부분이 많다. 특히, 스팟라이트의 검색 기능과 Finder에서  미리보기 기능이 맘에 들었다. 윈도우에 적응이 되서 고치기는 쉽지 않겠지만, Mac에 적응 된 사람들이 Mac을 버리지 못하는 이유는 분명한 것 같다. 디자인은 두말하면 잔소리다.
수많은 단축키를 익히려면 시간은 좀 걸릴듯~, 하지만 인고의 시간을 거친 후 단축키에 적응되면, 간지 작렬의 "Mac" 유저가 될수 있다. ㅎㅎ

프리스비 무료 정기 교육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월초에 신청하면 원하는 시간에 신청 할 수 있고, 맥북을 가지고 가는게 좋다.
만일 맥북이 없다면 강의장에 있는 iMac을 사용하면 되지만 명동의 경우 5대 정도 밖에 구비가 되어있지 않다.일찍 가지 않으면 실습도 못하고 감탄사만 연발하게 되니 꼭~! 일찍 가서 실습하시기 바랍니다.


아래는 6월 19일 토요일 강의 내용을 정리입니다.



1교시: 13:00 ~ 15:00 Mac OS X 기본 (강사: 오상수)
2교시: 15:30 ~ 17:30 Mac OS X 활용 (강사: 오상수)

<1교시>  Mac OS X 기본

iMac  적응이 안되서 1교시 중반 부터 작성하기 시작했다.

단축키 실행
Shift + Command +  꺼내기 =  화면끄기
Ctrl + Space = Sportlight
  (Spotlight 기능을 사용하면 윈도우즈의 Cmd 기능과 동일한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더욱이 "정의" 항목은 사전처럼 사용할 수 있어 매력적이다. 다만 한글은 지원을 하지 않는다.ㅡㅡ;)
Command + Tab = Active Window 변경
Command + Space =  한영
Command + w = 윈도우 닫기
Command + q = 프로그램 종료
커맨드 +시프트+N =폴더 만들기
Command + N = 새로운 창 뛰우기
Shift + Command + a = Application 창 열기
Command + , =  엑티브 윈도우의 환경설정
   ( 항상 환경설정을 눌러 해당 에플리케이션의 설정을 실행하여 환경설정을 하는 습관을 기르자)
Control + 마우스 휠을 하면 화면 전체가 확대/축소 된다.

Application
응용프로그램 폴더 열기가 없다.


프로그램 설치 (Install)
1. Application  폴더로 복사
   : Apple의 프로그램 설치는 일반적으로 복사로
2. 프로그램 설치

프로그램 제거(Delete)
1.  프로그램을 쓰레기통을 떨군다.
2. 완전히 지우고 싶으면 홈에 라이브러리로 이동한다.
    Application Support  로 이동해서 해당 프로그램을 찾아서 지운다.

홈(Home)
사용자 계정을 따로 만들면 관리자 모드로도 절대로 다른 사용자의 폴더는 볼 수 없다고 한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쉬는 시간에 Photo Booth  를 이용하여 사진 한장 !!

< 2교시 > Mac OS X 활용
Manage
옵션을 누르고 파일을 다른 창으로 떨구면 파일은 이동이 아닌 복사롤 이동한다.

복사: Command + d 또는 옵션 + Drag
Move: Just Drag
화면보기: Command +1, 2, 3, 4
              1. 아이콘 보기
              2. List 보기
              3. 계층 보기
              4. Cover Flow  보기

정보보기:
해당 프로그램이나 파일 폴더에 포커스가 있는 상태에서 스페이스바를 누르면 상세 정보를 보여준다.

미리보기:
윈도위의 아래쪽에는 미리보기의 크기를 조절할 수 있는 바가 있다. 이 바를 움직이면 미리보기 아이콘들이 커진다. pdf파일의 미리보기를 크게 한후 바로 페이지 전환이 가능하며 재생도 가능한다. 그리고, 이상태에서 스페이스를 누르면 전체 화면으로 재생된다.  훌룡하다.

Internet:
Safari는 인터넷을 이용하기 위한 기본 어플리케이션이다.
여기서 유용한 기능은 모든지 마우스로 긁어서 데스크 탑으로 떨구면 해당 내용이 저장된다. 사진도 동영상도 글도...참 유용한 기능이다.
사파리 주소창 오른쪽에 읽기 버튼은 기사만 읽을수 있는 창을 뛰워준다. 이기능은 RSS 를 지원하는 창에서만 실행이 되며 4.대 이상의 버전에서만 실행된다고 한다.

단축키는 아래와 같다.
1. Command + L  을 선택하면 주소창의 URL이 선택된다.
2. Option + Command + F 를 누르면 검색 창으로 커서가 이동한다.
3. Coimmand + t : 새로운  탭을 연다.
4. Shift + Command + {, }: 탭 이동.(Control + Tab  으로도 이동 가능하다)

메일
애플메일은 아이맵(IMAP) 방식을 사용하여 읽고 지우면 서버에서 지워진다. 웹사이트에서 환경 설정으로 할 수 있다.

아이챗(iChat)
갑자기 구글 계정이 안되서 테스트 하지 못했다..ㅡㅡ; 아..씁...왜 이럴때만 안되는거야..ㅠ.ㅠ


System Preference
Dock 을 성정하기 위한 옵션이있다.
아이콘을 숨길때 시프트를 누르면 천천히 닥으로 내려간다. 재밌는 기능이다.

언어 텍스트:
한국어를 선택하면 시스템의 언어를 설정하게 된다. 바로 아래는 영어가 되어 있는데 이는 중요한 기능이라고 한다. 이것은 어떤 프로그램이 한국어를 지원하지 않을경우 순차적으로 읽어 내려가기 때문이라고 한다.

익스포즈와 스페이시즈
아우..나머지 환경 설정은 너무 빠르게 진행이 되었다.
천천히 생각나는데로 적어 봐야겠다.
1. 보안, 네트워크, 파일 공유(인터넷도 공유 할수 있다. 즉 맥북 자체를 AP를 사용할 수 있다. 이더넷으로 들어와서 무선 공유를 할 수 있다)

아이폰이 있으면 인터넷 테더링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맥에 네트워크에 아이폰의 무선 인터넷이 설정되면 무선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다.


Q & A:

1. 스크린 캡쳐 기능: Shift + Command + 3(전체 캡션) , 4(영역 캡션), 4+Space(창 영역 선택 캡션)
 (
일찍
일찍 물어봤음 캡쳐도 해서 올리는건데...아쉽다. 윈도우 보다 많은 기능의 캡션을 지원한다. 확실히 사용자 편의를 우선으로 하는 맥의 철학이 느껴진다. 물론 커맨드를 다 외워야 하는 부담은 있지만.)

2. 디스크 조각 모음: 디스크 조각 모음은 따로 없다고 한다.
  얼마전 윈도우에서 시스템이 느려져 조각 모음을 한 기억이 있어 질문했다. Mac 에서는 사용을 오래한 하드디스크일 수록 느려 질수도 있다고 한다. 상용 소프트웨어로 제공하는 소프트웨어가 있긴 하지만 시스템의 손상이 있을 수 있어 사용을 권장하지는 않는다고 한다. (음..그럼, 방법은? 아마도..백업후 포맷을 해야 하는건가?)

본 내용은 강의장에서 듣고 실습한 내용을 바로 작성하여 잘못 옮기거나 실제와 다를 수도 있습니다.



Posted by 빨간 양말